(사진제공=서울남부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서울남부교도소 교정위원으로 구성된 교정협의회(회장 김용근)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2021년도 교정교화사업 실적을 설명하고, 2022년도 교화사업계획안을 심의했다.
서울남부교도소 강군오 소장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의 교정교화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김인백 위원 등 교정위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군오 소장은 축사에서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헌신하신 김용근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에게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의 빛으로 어두운 곳을 비춰주는 등대가 되어 주시길 당부드리며, 서울남부교도소 교정협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서울남부교도소 교정협의회는 수용자 상담, 결연활동 및 인성교육, 형기종료예정자 교육 등 수용자 교육교화프로그램 지원과 천주교 미사·불교 법회·기독교 집회 등 종교활동, 취·창업 알선, 불우수용자 및 그 가족지원 뿐만 아니라 혹서기 얼음생수, 명절 특식 지급, KF94마스크, 전 수용자 간식 지원 등 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