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스톤, ‘명품 플랫폼 선정산1호’ 출시

기사입력:2022-05-11 14:46:1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온투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서비스 윙크스톤을 운영중인 윙크스톤파트너스(대표 권오형)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명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셀러의 선정산 대금에 투자하는 ‘명품 플랫폼 선정산 1호’ 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에 투자하면 유명 명품 플랫폼에 입점한 온라인 셀러의 성장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으며, 최대 1개월 투자기간 동안 투자수익률 연 7%를 기대할 수 있다. 상환 방식은 만기일시상환으로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부터 정산 대금이 바로 정산금 관리 계좌로 직접 입금되어 상환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윙크스톤이 선보이는 ‘명품 플랫폼 선정산 1호’ 상품은 명품 플랫폼에서 매출이 확정된 정산 예정금액을 선정산하는 상품으로 투자수익률은 연 7%, 투자기간은 최대 1개월이다.

모집된 투자금액은 명품 플랫폼에 입점된 셀러의 선정산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는 입점 셀러들의 물품 매입결제자금의 유동성을 공급하여 매출을 확대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윙크스톤은 상품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셀러의 최근 매출데이터와 매입데이터 상호검증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품거래내역을 확인할 예정이며, 셀러-선정산업체-윙크스톤-온라인명품플랫폼 간 매출채권 양수도계약을 체결하여 확정된 매출채권 금액을 윙크스톤이 직접 지급 받아 상환에 우선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자금운영/관리 리스크를 낮춘 점도 주목된다.

윙크스톤파트너스 권오형 대표는 ”2021년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약 192조 원으로, 전년대비 21.0%의 상승률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그 경향은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명품 플랫폼 선정산 1호 상품은 서비스 개시 이후 스타트업대출, 소상공인 신용대출, 이커머스, 모빌리티 등을 거쳐 자체 개발한 복합신용평가모델을 활용한 소상공인에 최적화된 정형화 상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윙크스톤은 지금까지 약 702억 원의 대출이 실행되는 동안 채권 매각이나 리파이낸싱 없이 연체율 0%의 건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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