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용 PC가 없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천구 내 취약 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으며,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 등 유관기관을 통해 선별된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제공된다.
특히 이번 기부는 고성능 SSD가 탑재된 하이엔드 데스크톱과 27인치 대형 모니터를 세트로 구성하여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연테크 장지환 컨슈머 사업부문 대표는 “이번 컴퓨터 나눔 협약식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학업과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