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3월에 창단된 광주여대 양궁단은 김성은 감독의 지도 아래 안산 선수를 비롯한 기보배 선수, 최미선 선수를 배출하는 등 2012 런던올림픽, 2016 리우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까지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의 쾌거를 이뤘다.
2019광주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후원은행과 배드민턴팀을 지원하는 등 지역의 체육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은행의 역할에 힘쓰고 있는 광주은행은 광주광역시가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를 성공함에 따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광주여대 양궁단과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