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는 XXBLUE는 국내 최초 미술품 경매 회사인 서울옥션의 손자 회사로,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월 하나은행과 서울옥션이 맺은 『아트뱅킹과 아트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원큐를 이용하는 모든 손님께 NFT 아트 작품 경품 응모 기회를 부여하고, 매월 2주간의 응모기간을 거쳐 총 10명을 추첨한 후, 당첨된 손님에게는 XXBLUE에서 NFT아트 경품을 증정한다.
4월 26일부터 시작하는 첫 이벤트는 5월 9일까지 응모를 진행한다.
첫 이벤트의 NFT아트 경품으로 디지털 일러스트레이터 신모래 작가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NFT아트 작품과 작가에 대한 소개 등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 앱과 XXBLUE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NFT (Non-Fungible Token)란 ‘대체불가능 토큰’ 이란 뜻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어, 최근 NFT 형태로 제작된 미술품, 비디오, 노래 등의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