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2022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후보자 접수

기사입력:2022-04-26 18:59:56
[로이슈 전여송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제작스태프를 선정 및 포상하기 위해 ‘2022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후보자를 오는 6월 26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콘진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은 보이지 않는 무대 뒤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국내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제작 스태프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유일 제작스태프 대상 정부 포상 제도이다.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은 ▲방송 ▲영화 ▲대중음악 총 3개의 분야로, 해당 분야에서 연출, 촬영, 조명, 특수효과, 편집, 미술, 의상, 분장, 소품, 음향 등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제작스태프를 대상으로 한다.

포상 부문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5명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13명으로 총 18명에게 표창 수여와 포상이 진행된다. 추천자는 개인, 단체, 기업 등 누구나 자유롭게 서류를 갖춰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은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 흘려온 숨은 공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존중받는 대중문화예술산업 근로환경과 처우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수상자로는 문체부 장관 표창에 ▲영화 ‘해적2’ 등의 수중촬영 전문 프로덕션 아트랜티스 김동식 대표, ▲영화 ‘아가씨’로 오스카 사운드 위원으로 위촉된 블루캡 김석원 대표, ▲영화 ‘올드보이’의 조명감독 한빛라이트 박현원 대표, ▲‘팬텀싱어’, ‘보이스코리아’의 음향디자이너 TSM Sound 김기영 대표, ▲평창 동계올림픽 분장감독 등을 수행한 크레아분장 채송화 대표 등 지금의 한국 대중문화예술 산업의 성공을 이끄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공로자들이 선정되었다.

올해 수상자는 6월 26일까지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내부 심사 절차를 거쳐 9~10월 중 확정하며, 11월 중 시상식을 개최해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접수방법 및 서식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홈페이지 및 콘진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후보자 추천은 제출서류를 갖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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