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틸시리즈, 초경량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에어록스5’ & ‘에어록스9’ 출시
스틸시리즈 (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수상경력에 빛나는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에어록스 시리즈(Aerox Series)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에어록스5유선, 무선 (Aerox5 Wired, Wireless)>와 <에어록스9 무선 (Aerox9 Wireless)>의 출시를 발표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기간 내 구매시 10% 할인과 QcK Large 마우스패드를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본 제품은 초경량 설계에 커스터마이징 버튼 옵션을 결합하여 모든 유형의 게이머에게 최상의 정확도와 스피드 그리고 편안함을 제공한다. <에어록스3(Aerox3)>에서 처음 선보인 초경량 구조적 설계가 반영됐다. 벌집 모양의 쉘은 최대 최대 20g의 무게를 줄이는 동시에 격렬한 게임 세션에도 강도와 내구성을 유지한다.
가벼운 마우스는 빠른 플레이와 오랫 동안 게임을 지속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스피드와 지구력은 승리와 직결된다. 게이머는 어떤 상황에서라도 플레이에서 우위를 점하고 싶어하며, 승리하고자 한다. 새로운 에어록스 시리즈는 가벼운 무게와 검증된 내구성을 기반으로 피로감 없어 더 빠르고 정확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때문에 게이머는 게임 세션 지속 시간과 상관없이 자신의 게임 플레이 수준을 만족도 높게 유지할 수 있다.
에어록스 시리즈의 신제품인 <에어록스5>와 <에어록스9>의 핵심은 커스터마이징이다. 게이머들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버튼을 원하는 대로 손쉽게 설정하여 게임 플레이 시, 원하는 기능과 목표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포트나이트’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위한 단축키와 매크로에서부터 게이머의 배틀 스테이션을 위한 RGB 조명 동기화에 이르기까지 세 개의 새로운 에어록스 마우스는 모든 플레이 스타일 또는 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여기에 실크처럼 매끄러운 100% 버진(Virgin) 등급의 PTFE스케이트로 디자인 돼 가장 부드러운 스와이프 기능을 제공하며 더욱 가볍고 향상된 컨트롤과 스피드를 보여준다. 게임에서 승패는 불과 몇 초 차이로 결정되는 만큼, 가벼운 스와이프로 최적화된 이번 신제품으로 경쟁자를 능가할 수 있다.
◆LK, 신기술사업금융 자회사 'LK기술투자' 설립
㈜LK(이하 LK)가 자본금 105억원을 출자해 100% 자회사로 'LK기술투자 주식회사(이하 LK기술투자)'를 설립했다.
LK기술투자는 22일 금융감독원에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기술사업금융업자로 등록을 마쳤다.
신기술사업금융은 벤처캐피탈(VC)의 한 종류다. 신기술사업금융업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기반으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유망 벤처·중소·중견기업(신기술사업자) 대상으로 투자 또는 융자를 하는 금융사로 투자조합을 결성해 직접 자금을 관리 및 운용할 수 있다.
초대 대표는 김상헌 대표가 맡았다. 김 대표는 취임 전 KB손해보험 자산운용부문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자금운용부문장을 역임한 투자 전문가다.
LK기술투자는 연간 25조원 규모의 국내 폐기물 산업과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문화 콘텐츠 산업을 두 축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여 본격 투자할 예정이다. 모기업 LK는 지난 2016년 설립 이후 동일한 산업군에서 투자 경험을 축적해온 바 있어, LK기술투자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예정이다.
LK기술투자 설립으로 LK는 초기 벤처기업 단계부터 상장 이후까지, 그리고 초기 시드머니 투자부터 경영권 인수에 이르기까지 자본시장 전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LK기술투자가 벤처단계에서 지원했던 중소·중견기업이 어느 정도 성숙단계에 들어서면, LK투자파트너스에서 후속 성장자금 지원을 하거나 경영권을 인수하여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다. 상장 이후에는 LK자산운용이 지분 참여를 할 수 있어 파트너십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 LK보험중개는 축적된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이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게 될 사업 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를 통해 투자대상 기업은 LK를 오래 함께할 비즈니스 파트너로 신뢰하고 상호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투자자 입장에선 벤처투자에서부터 M&A시장을 이용한 수익 기회, 그리고 안정적인 상장주식 운용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갖게 됐다.
LK기술투자는 투자대상 기업들을 찾아, 직접 투자하거나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유치하여 투자 조합을 결성하는 방식으로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보통주뿐만 아니라 전환상환우선주,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다양한 형태로 투자하고, 필요 시 M&A나 상장(IPO) 등의 방법으로 자금을 회수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동시에 자산 안정성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투자대상 기업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사외이사 등을 통해 중요한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하는 인큐베이터 역할도 겸할 계획이다. LK계열사와의 협업으로 기술, 사업역량, 거래처 등 투자대상 기업의 성장요인을 집중 지원하고, 필요하면 추가 자금도 적극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LK기술투자 김상헌 대표는 "LK기술투자는 높은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사업자금이 부족하거나 경영 전략이나 네트워크가 필요한 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예정"이라며, "LK 계열사와의 협업을 극대화 해 투자대상 기업들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전 세계 최초 스타벅스 전용 전기배송차량 도입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CJ대한통운과 협업해 서울 일부 매장의 물류배송 트럭을 친환경 전기배송차량으로 전환해 운영하며, 탄소배출 감축과 지속가능을 고려한 친환경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 이번 물류 전기배송차량 도입은 국내 커피업계 최초이며, 종합물류기업과 협력해 스타벅스 전용 전기배송차량을 도입한 것도 전 세계 스타벅스에서 한국이 처음이다.
스타벅스는 물류 배송차량을 이용해 원부재료, 소모품을 비롯해 푸드와 MD 상품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각종 제반 물품을 경기도 이천의 물류센터에서 전국 1,600여개 매장으로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4월부터 서울 시청 권역 4개 매장(레스케이프호텔R점, 서울타워점, 신세계백화점5F점, 신세계백화점6F점)과 강남 권역 2개 매장(SSG마켓도곡R점, 서울고속터미널점)에 우선적으로 상온과 저온 통합배송이 가능한 전기배송차량 2대를 투입해 시범 운영하고, 향후 범위를 넓혀 전국 단위로 전기배송차량 운영을 순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물류센터에서 매장까지의 왕복거리는 140km내외로, 이번에 도입한 전기배송차량은 한 번의 급속 충전으로 최대 18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이번 전기배송차량의 도입은 지난해 4월 발표한 지속가능 중장기 전략인 “Better Together”의 일환으로, 스타벅스는 2025년까지 전 매장 일회용 컵 사용 제로화 등 탄소 감축을 위한 다양한 세부과제를 밝힌 바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는 “스타벅스의 지속가능 주요 계획 중 하나인 친환경 전기배송차량을 도입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환경과 지속가능은 미래 사회를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가능에 대한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는 스타벅스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는 올해 1월 더북한강R점을 오픈하며 스타벅스의 지속가능 전략에 맞춘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매장 주차장 내 전기차를 위한 충전 시설을 설치하고 총 3대의 전기차 충전을 위한 주차 공간을 마련한 바 있다. 스타벅스는 향후 전기차 충전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검토 및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에 대한 고객 경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유통 이슈] 스틸시리즈, 초경량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에어록스5’ & ‘에어록스9’ 출시 外
기사입력:2022-04-25 14: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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