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여야 지도부, 62주년 4·19기념 민주묘지 참배

기사입력:2022-04-19 09:17:10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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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대통령을 비롯해 여야 지도부가 62주년 4·19를 맞아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먼저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문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강산이 다시 깃을 펴는 듯했다'는 감격의 말처럼 독재에 억눌렸던 나라를 활짝 펼쳤던 국민의 함성이 들리는 듯하다"며 "4·19 혁명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며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과 촛불혁명에 이르는 민주주의 발전의 도화선이었다"고 말했다.

참배에는 박종구 4·19 민주혁명회장, 정중섭 4·19 혁명희생자유족회장, 박영식 4·19 혁명공로자 부회장, 김용균 4월회 회장, 정용상 4월회 수석부회장, 김상돈 4월회 사무총장,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등이 동행했다.

여야 지도부도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4·19 혁명 62주년 기념식에 일제히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4·19 정신 계승을 다짐한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에서는 이준석 대표가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한다. 정의당에서는 여영국 대표가 기념식에 참석한다.

민주당 박홍근·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함께 오전 먼저 참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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