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슈] 오비맥주 한맥, 캠핑족이 선호하는 바비큐x맥주 조합 선봬 外

기사입력:2022-04-15 16:47:04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비맥주 한맥, 캠핑족이 선호하는 바비큐x맥주 조합 선봬

캠핑하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다. 꽃 향기 가득한 봄 캠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가 있다면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힐링’ 하는 것이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오픈서베이에 따르면 캠핑족이 가장 선호하는 캠핑 음식과 주류로 각각 바비큐 등의 고기구이(65.9%)와 맥주(67.4%)가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로 탄생한 한맥은 캠핑족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캠핑 바비큐 ‘한맥콤 황제갈비살’과 한맥과의 특별한 조합을 제안했다. 한맥콤 황제갈비살은 스타 셰프 이원일만의 비법을 담은 특제 양념이 가미된 바비큐 요리다. 숯불에 데워진 그릴에 구우면 은은한 훈연향이 짙게 배어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캠핑요리로 제격이다. 한맥이 인증한 맛집 식당인 ‘힙맥 플레이스’의 대표 재료를 활용한 것도 특징이다.

한맥은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한맥콤 황제갈비살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원일 셰프가 소개하는 한맥과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꿀팁’도 확인할 수 있다. 풍부한 감칠맛과 상쾌한 풍미가 특징인 라거 맥주 한맥은 고기의 느끼함은 잡고, 육즙의 향과 맛은 높여줘 고기구이류와 궁합이 좋다. 소비자 의견 반영 프로세스로 맛의 최적의 밸런스를 구현한 한맥은 음식에 착 감기는 부드러운 탄산감까지 갖춰 매콤한 양념과도 잘 어울린다.

한맥은 이원일 셰프와 협업해 한맥과 가장 잘 어울리는 한식 메뉴를 개발하는 ‘한맥한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기구이뿐 아니라 곱창, 족발, 해산물 요리 등 한식 메뉴와 한맥의 궁합을 즐길 수 있는 대표 맛집을 ‘힙맥 플레이스’로 선정하고 인증마크를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봄 캠핑에서 인기 안주로 꼽히는 바비큐와 한맥의 찰떡궁합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캠핑, 외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한식과 한맥 페어링의 매력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한맥은 음식에 착 감기는 부드러운 탄산감과 감칠맛이 특징이다. 지난해 200명에 달하는 셰프와 소믈리에가 엄격하게 평가하는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카스와 함께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델바이스, 강소연·김희정·조민호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알프스 프리미엄 밀맥주 에델바이스가 한국 브랜드 엠버서더로 방송인 강소연, 배우 김희정, 모델 조민호 3인을 발탁하고 2022 ‘Feel The Alps’(알프스의 생생함을 느끼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Feel The Alps’는 1646년 알프스에서 탄생하여 청정 자연의 순수함과 청정함을 그대로 담고 있는 에델바이스와 함께 일상에서 신선한 즐거움을 느끼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엠버서더로 선정된 강소연·김희정·조민호는 최근 알프스에서 열린 ‘Feel The Alps’ 체험 행사에 참여하며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 행사는 글로벌 에델바이스 주최로 한국 외에 말레이시아, 칠레 등 6개국 앰버서더들이 초청되었다.

이들은 알프스 샤모니 몽블랑(Chamonix-Mont Blanc)에 머물면서 여러 나라의 엠버서더들과 함께 알프스의 자연을 생생하게 느끼며 에델바이스 만의 특별한 맛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이 과정은 2022 ‘Feel The Alps’ 캠페인 영상으로 촬영되었다. 강소연·김희정·조민호가 알프스 설산을 배경으로 에델바이스와 함께한 생생한 모습들은 이들의 개인 SNS를 통해 사전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밝고 활기찬 모습에 찐친 케미까지 더해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캠페인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이번 에델바이스 캠페인 영상은 오는 6월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엠버서더로 발탁된 강소연은 “평소 좋아하던 에델바이스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알프스에서 직접 느낀 청정 자연과 에델바이스의 특별한 맛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이네켄코리아 박지원 마케팅 상무는 “엠버서더로 발탁한 강소연·김희정·조민호 세 사람은 청정한 알프스 자연의 건강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에델바이스와 매우 잘 어울린다“며 “올해 세 명의 엠버서더와 함께 청정 알프스가 주는 신선한 즐거움을 전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델바이스는 글로벌 기업 하이네켄이 보유하고 있는 인터내셔널 브랜드로, 오스트리아 알프스에서 탄생 깨끗한 물과 프리미엄 밀, 마운틴 허브 등 천연재료를 사용해 만든 에델바이스는 부드러운 목 넘김, 허브의 향긋한 풍미가 특징이다. 1646년 설립 이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정통 밀맥주 브루어리 칼텐하우젠(Kaltenhausen)의 양조 기술로 제조되고 있다. 특히 맥주 양조과정에서 부레풀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프렌들리(Vegan Friendly) 맥주이기도 하다. 유럽뿐 아니라 한국, 러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에서도 프리미엄 맥주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며 현재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GC지놈, AACR서 암종 예측하는 AI기반 액체생검 검사 발표

GC지놈(대표 기창석)은 이달 8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해 다양한 암 종의 존재 유무 및 종류를 예측할 수 있는 AI기반 액체생검 관련 포스터 발표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를 맡은 조은해 연구소장은 ‘Deep learning algorithm for multi-cancer detection and classification using cf-WGS’를 주제로 GC지놈의 원천기술이 적용된 검사를 소개했다.

이 검사는 혈액을 떠다니는 세포 유리 DNA(cell-free DNA)에 대한 전장유전체분석(Whole genome sequencing, WGS)을 통해 주요 9종 암(△폐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 △췌장암 △담도암 △두경부암 △난소암 △식도암)의 존재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Multi-cancer prediction’ 모델까지 추가돼 특정한 6종(△폐암 △유방암 △간암 △췌장암 △난소암 △식도암)의 암에 대해 종양이 유래된 조직까지 예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암 환자군에서 특징적으로 갖는 유전체 패턴을 학습한 딥러닝 기반 AI를 활용해 기존 액체생검보다 더욱 민감하게 암의 이상 패턴을 검출한다.

회사측은 간편한 혈액채취 한 번으로 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암 환자들의 치료법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은해 연구소장은 “AACR에서 GC지놈의 원천기술이 적용된 AI기반 액체생검 검사를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해당 기술은 암의 유무 판독과 유래 조직을 확인함은 물론, 95%의 특이도에서도 85% 이상의 민감도를 달성할 정도의 고성능 기술”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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