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링글스, ‘레이저(Razer) 헤드셋’ 61대 증정하는 게이밍 캠페인 진행

프링글스가 글로벌 게이밍 하드웨어 브랜드 레이저(RAZER)와 함께 ‘2022 프링글스 게이밍’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게임을 하면서 스낵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프링글스는 4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61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프링글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레이저 게이밍 헤드셋 ‘BlackShark V2 Pro’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매일 1대씩 총 61대가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은 만 18세 이상만 참여 가능하며 프링글스를 구매 후, 제품 내 QR코드 스캔하거나 프링글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고 프링글스 캔 뚜껑 안쪽 은색 부분에 있는 8자리 코드를 프링글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팅창에 입력하면 된다.

프링글스 1캔당 1번씩 응모가 가능하며 여러 제품 구매 후 중복 참여는 가능하지만 당첨 횟수는 최대 1회로 제한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1명씩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고 프링글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 시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김소영 차장은 “게임을 하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함께 즐기는 스낵이다. 프링글스는 많은 게이머분들께 게임 중 가볍게 먹기 좋은 스낵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며 “평소 게임을 즐기는 분들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프링글스도 즐기고 게이밍 헤드셋도 득템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더홈 ‘런칭 2주년 기념 첫 공식 네이버 브랜드데이 및 쇼핑 라이브’ 진행

미니멀 가구 브랜드 포더홈이 브랜드 런칭 2주년은 기념하여 오늘 단, 하루 동안 최대 할인을 제공하는 ‘네이버 브랜드데이’ 기획전과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4월 11일 오직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브랜드데이 에서는 포더홈의 다양한 상품군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네이버 단독 할인과 스토어찜, 소식 알림 등 추가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기간 내 ‘워크온’ 책상 구매 시 무료시공 서비스를 제공하며, 책상과 책장을 함께 구매 시 네이버페이 2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첫 브랜드데이를 기념하여 네이버 쇼핑 라이브 또한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11일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에선 플랫 400테이블을 제외한 방송상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5천 포인트를, ‘아크’ 소파 구매 고객에겐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댓글 구매 인증 시 추첨을 통해 포더홈 모나 삼각쿠션을 10명에게 증정한다.

COVID-19로 인해 홈오피스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포더홈은 지난2월 워크온(workON) 시리즈를 출시했다. 해당 시리즈는 책상, 책장, 오피스 체어 등 홈오피스에 맞는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나만의 홈오피스 연출에 제격이다. 특히 워크온 시리즈 제품들은 디자인특허 출원된 제품으로 오직 포더홈에서만 만날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포더홈 관계자는 “포더홈은 ‘집을 위한 가치를 더하고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는 오직 집을 위한 가구’를 브랜드 메세지로 내세우며 좋은 재료의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2주년을 맞아 봄맞이 집안 새 단장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과 프로모션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 태국과 대만 진출

온다(대표 오현석)는 11일 자체 개발한 호텔·숙박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태국과 대만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온다는 해외 진출 한 달 만에 태국과 대만의 여러 호텔 및 로컬 체인들과 온라인 부킹 솔루션(OBS), 숙박 관리 시스템(PMS), 한국 최대 규모의 부킹엔진(BE)의 현지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30개의 호텔 및 400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한 로컬 체인들과 추가적으로 서비스 계약을 논의하며 빠르게 현지 호텔과 리조트 업계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온다의 솔루션을 이용 중인 해외 호텔들은 객실판매의 효율성과 예약관리의 편리함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내고 있으며, 온다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한 구글호텔을 통해 별도의 수수료없이 한국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기대감을 표했다.

향후 온다는 국가별 언어 지원과 세금 처리 시스템 연동 등 현지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내세워 중국과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전역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국제 호텔테크놀로지포럼(iHTF)’에 참가, 유럽과 북미 지역의 글로벌 호텔 체인 공략에 시동을 걸며 전 세계 호스피탈리티 테크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온다 글로벌사업팀 이찬민 팀장은 “해외 호스피탈리티 시장은 열악한 네트워크 환경과 노후화된 시스템 문제로 국내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각 국가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다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부킹 솔루션(OBS), 숙박상품판매중개(GDS), 호텔매니지먼트(HM)를 동시에 전개중인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이다. 현재 야놀자, 여기어때, 네이버, 쿠팡, 11번가, 에어비앤비, 아고다,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등 34개 이상의 기업이 온다를 통해 판매 경로를 확보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