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전국의 농·축협 조합원 27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농업의 미래와 농식품 소비 트랜드(안성교육원 김기홍 교수) ▶스마트팜, 블록체인 기술 등 디지털농업 이해(농촌진흥청 한길수 박사) ▶농협형 스마트팜 시범사업 현장학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둘째날 편성된 현장학습 과정은 농협중앙회와 동천안농협이 함께 조성한 농협형 스마트팜인 ‘스마트농업 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교육생들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시설과 운용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국 농·축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는 ‘농업인 스마트DT 교육’은 올해 총 5회 실시될 예정이며, 농·축협 대의원을 위한 ‘대의원 스마트DT 교육’도 3회 계획되어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