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슈] 다향 ‘훈제오리&삼겹살세트’ 출시 外

기사입력:2022-04-07 09:20:38
[로이슈 편도욱 기자] ◆다향 ‘훈제오리&삼겹살세트’ 출시

다향이 훈제오리와 삼겹살, 쌈무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삼합 요리 간편식 ‘다향 훈제오리&삼겹살세트’를 편의점 CU에 단독 출시한다.

다향의 훈제오리&삼겹살세트는 최상의 음식 조합을 찾고 개발하려는 MZ세대의 ‘꿀조합’ 트렌드를 겨냥한 신제품이다. 국내산 참나무를 사용한 훈연공법으로 조리해 훈제향을 입은 국내산 훈제오리와 훈제삼겹살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 2분 조리로 쉽게 완성할 수 있으며, 함께 동봉되어 있는 쌈무와 허니머스타드소스, 딥바베큐소스를 취향에 맞게 조합하면 새콤하고도 고소한 고품격 삼합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신개념 삼합 요리, 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향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훈제오리&삼겹살세트 제품은 새로운 먹거리 조합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신제품”이며, “훈제오리와 삼겹살을 특별하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향의 신제품 ‘훈제오리&삼겹살세트’는 전국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아모레퍼시픽 등으로부터 투자유치··· 총 누적 투자금액 95억 원 달성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스타트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아모레퍼시픽’과 ‘차세대 콘텐츠 사모투자조합’으로부터 브릿지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 금액 95억 원을 달성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2019년 샌드박스네트워크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이후, 자체 실적을 기반으로 커머스 사업, 브랜드 론칭 등 사업영역 확장을 성공적으로 이룩하며 크리에이터IP 기반의 다양한 브랜드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지난해 매출 130억 원을 돌파했고, 3월 월 매출 17억 원을 달성하며 창사이래 최고 실적을 연이어 기록하고 있다. 이 추세로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100억 원을 전망하고 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및 광고사업뿐 아니라 지난해 자체 뷰티 브랜드 ‘하킷’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및 크리에이터 콘텐츠와 연계된 브랜드 및 굿즈 사업에도 탁월한 성과를 보인 바 있다.

김은하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대표는 “아모레퍼시픽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투자로 자체 실적에 투자금이 더해짐에 따라 본격적으로 미디어 사업의 다각화와 크리에이터 IP기반의 브랜드 사업 성장에 더욱 힘쓸 것”이며 “동시에 핵심 인재 영입에 집중해 뷰티MCN 업계를 선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개코새롬, 토모토모, 김다영, 소윤, 홀리, 하이예나, 된다, 누가영, 령령 등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휴먼IP를 보유하며 크리에이터 IP와 제조기반의 다양한 브랜드 사업을 이끌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 ‘2022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공동대표 최시원, 김재홍)이 ‘2022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달 15일까지 수요기업으로 신청한 중소, 스타트업은 채널톡 서비스를 최대 5000만 원까지 정부 지원을 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국내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 및 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디지털 뉴딜 사업이다. 채널톡은 SMB(중소, 중견) 기업들에게 상담 챗봇, 팀챗, CRM 마케팅이 하나로 결합된 올인원 비즈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널톡은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개발 인력이 충분치 않은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빠른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다.

수요기업 모집은 이달 15일까지로, ‘2022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정 방식은 ‘바우처 사용 계획’ 서류 작성 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일반 또는 집중 지원 중 1가지 유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수요기업 600개사는 1550만 원, 집중 지원 대상 10개사는 5000만 원까지 혜택을 지원해 채널톡의 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채널톡은 현재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도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공동대표는 “이번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으로 보다 많은 중소, 스타트업들이 올인원 비즈 메신저의 비대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채널톡이 지향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스타트업’ 기업 이미지에 맞게, 앞으로도 기업들이 비대면 업무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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