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KT와 함께 업의 경계를 넘어 혁신적인 아이디어 모집·심사·사업 고도화 및 인큐베이팅을 공동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신한은행·KT 임직원이며 전용 홈페이지에서 4월 22일까지 접수 받고 1, 2차심사를 통해 추후 최종 선발 예정이다.
부문별 시상은 신사업 아이디어 10개팀, 은행 상품·서비스 아이디어 3개팀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신사업 아이디어 대상(1팀)과 최우수상 수상팀(1팀)에게는 1년간 사업화를 위한 인큐베이팅 과정을 운영 향후 독립분사를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6년부터 직원들이 자유로운 생각을 제안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인 SPARK를 이번 UNIQUERS로 통합하고 KT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산업간 경계를 뛰어넘는 신사업 혁신 아이디어 리그로 발전시켰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퓨처스랩과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통해 사내벤처를 육성하고 체계적으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