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서울 종로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특위) 위원장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정현찬 농특위 위원장으로부터 직접 감사패를 전달 받으며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15일 서울 종로구 농특위 위원장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임 회장은 정현찬 농특위 위원장으로부터 직접 감사패를 전달 받으며 “어업인 권익 증진과 지속 가능한 어촌사회 구현을 위해 농특위에서 마련된 정책들이 현장에 잘 정착해 나가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 회장은 어업인을 대표해 농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어촌 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 ▲어업 분야 청년 취·창업 활성화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연근해어업 혁신 ▲수산분야 공익형 직불제 확대 ▲어촌 지역소멸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등 수산분야 현안에 대한 정책 마련에 힘써 온 점을 인정 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감사패 전달에 이어 임 회장과 정 위원장은 참석자들과 수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