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여신을 수호하는 신성 ‘솔레니스’는 신벌레이드 신규보스로, 중간보스 던전 2종과 최종보스 던전으로 구성되어 각각의 중간 보스를 클리어할 때마다 최종보스의 난이도가 증가된다. 레이드 클리어 보상으로 전용장비 선택권과 보스 유물제작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벌레이드’에 무한난이도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하여 보스 던전 개방 시 단계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보스의 스탯과 스킬 기믹 강화와 함께 획득 보상량이 증가된다.
이와 더불어 강력한 주 옵션과 추가 스킬을 보유한 최상위 단계의 룬, ‘신벌의 룬’이 추가됐다. ‘신벌의 룬’은 ‘루세른의 룬 조각상’을 통해 제작할 수 있으며, ‘신벌의 룬’에 부여된 추가 스킬은 클래스별로 다른 장착 효과를 가지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