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지역 음식 맛보는 ‘로컬 테이스트’ 패키지 출시

기사입력:2022-03-11 08:49:14
[로이슈 편도욱 기자]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는 지역 맛집 및 향토 브랜드와 함께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로컬 테이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로컬 테이스트’ 패키지는 ‘테이스티 스테이 인 울산’과 ‘울산, 특별한 맛남’ 두 가지로 호캉스와 지역 특산품을 맛볼 수 있도록 해 국내 여행과 ‘미식 기행’까지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테이스티 스테이 인 울산(Tasty Stay in Ulsan)’ 패키지에는 울산을 대표하는 ‘빵 맛집’인 ‘윤연당 베이커리’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윤연당 베이커리’는 프랑스 세계제빵대회 건강빵 부분 대상을 수상한 명장 윤연이 만드는 빵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기농 밀로 만드는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 메뉴들로 구성돼 있다.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윤연당 베이커리’까지는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이며, 주변의 태화강 국가정원, 선암호수공원, 울산박물관 등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어 ‘미식 기행’을 위한 최적의 조건이다.

패키지는 △객실(1박), △윤연당 베이커리 1만원 이용권(2매)으로 구성됐으며, 6월 말일까지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베이커리 이용권은 윤연당 베이커리 울산 본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통주의 특별한 풍미와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울산, 특별한 맛남’ 패키지도 선보인다.

‘울산, 특별한 맛남’ 패키지는 애주가를 위해 울산의 대표 막걸리 브랜드인 ‘복순도가' 손막걸리를 맛보며 편안한 호텔 객실에서 여행의 여독을 풀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복순도가' 손막걸리는 비옥한 토양의 울산 울주군의 지역 쌀만을 사용하고 전통 방식 그대로 빚어 풍부한 천연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높다.

패키지는 △객실(1박), △복순도가 전통 가양주(1병)으로 구성됐으며, 3월 말일까지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완연한 봄 기운에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내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고,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 문화 체험도 할 수 있는 지역의 관광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꾸준히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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