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슈] 티르티르, 역대급 이벤트 ‘내 집 마련 10억 지원 프로젝트’ 진행 外

기사입력:2022-03-04 16:35:43
[로이슈 편도욱 기자] ◆티르티르, 역대급 이벤트 ‘내 집 마련 10억 지원 프로젝트’ 진행

헬씨 라이프 뷰티(HEALTHY LIFEBEAUTY) 브랜드 티르티르(TIRTIR)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뤄주는 역대급 이벤트‘내 집 마련 10억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르티르의 ‘내 집 마련 10억 지원 프로젝트’는 2022년 1월부터 12월 말일까지 진행되는 역대 최대규모의 고객 사은 이벤트로 1년간 누적 구매금액 300만원 이상의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0억을 현금으로 지급하며 제세공과금은 당첨자가 부담한다. 최근 상승을 거듭한 수도권 아파트 평균가격에 해당되는 비용으로 당첨된 고객은 자신의 명의로 아파트 한 채를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해당 이벤트는 티르티르 공식몰, 홈쇼핑, 홍대 및가로수길 매장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입 전 구매처 별 개인정보(핸드폰 번호)를 동일하게 일치 시켜야 하는 점 등을 유의해야 한다. 2023년 1월 한 달간 고객정보 통합 신청, 그 내용을 토대로 2월 한 달간 구매 금액 합산 작업이 진행되며, 3월 초 당첨자 선정하여발표할 예정이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티르티르를 성장시켜주신 고객들에게 받아온 애정과 관심에 보답하는 방법을 고민해오다 2030대 대다수 고객들의 가장 큰 고민인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뤄주는 ‘내집 마련 10억 지원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라며, “큰 프로젝트인 만큼 문제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차원의 지원을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시킬 수 있는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티르티르의 ‘내 집 마련 10억 지원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개인정보 수정 방법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맛과 영양 동시에 사로잡는 단백질 음식 눈길

두꺼운 겉옷을 벗고 옷차림이 얇아지는 봄철은 다이어트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다. 이와 함께 올해를 이끌 10대 키워드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즐거운 건강관리)’가 선정되면서 풍부한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 섭취로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식품산업통계정보(FIS)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시장의 규모는 2018년 813억 원에서 2021년 3,364억 원 규모로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실제로 대표적인 단백질 관련 식품인 파우더를 시작으로 국내 단백질 시장은 프로틴 초코볼, 단백질 바, 과자, 커피까지 다양한 상품군이 출시되고 있으며, 외식업계는 맛과 영양을 동시에 충족하는 단백질 음식을 내세워 ‘건강관리족’을 공략하고 있다.

식단 관리를 위해서는 저칼로리의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한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의 ‘현미 건강 소세지 마리’는 건강한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인 메뉴로, 현미밥과 닭가슴살 소시지를 주재료로 사용해 칼로리 부담 없는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특히 ‘현미 건강 소세지 마리’는 단백질 음식의 대명사로 불리는 닭가슴살을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메뉴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를 더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또한, 감칠맛을 더해주는 간장 짱아치를 함께 넣어 맛과 건강을 모두 충족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건강한 미식생활’ 콘셉트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선사하고자 기획된 본죽 헬시의 ▲통단팥죽 ▲참치야채죽 2종은 브랜드 콘셉트에 따라 속 편한 죽의 본질에 체계적 영양 설계를 더한 밀키트 제품으로 간편하게 풍부한 단백질을 섭취 가능하다.

으깨지 않은 통단팥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통단팥죽’은 한 그릇을 다 섭취하면 성인 일일 단백질 섭취 권장량의 24%, 칼슘 권장 섭취량의 42%를 채울 수 있으며, ‘참치야채죽’은 단백질 섭취 권장량의 20%, 칼슘 권장 섭취량의 29%를 각각 채워 영양 균형 잡힌 식사로 제격이다.

식품업계의 가볍게 휴대 가능한 단백질 음료 제품 출시도 활발하다. 대상웰라이프의 ‘마이밀 뉴프로틴 요구르트 맛’은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총 10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으며,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 식이섬유 등의 4종 원료를 함유해 다이어트로 배변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준다.

2019년부터 ‘맛있는 건강’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해 단백질바와 드링크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 오리온은 지난해 680억 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단백질과 고칼슘 등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물론 커피 맛까지 더한 ‘닥터유 드링크 단백질 카페라떼’는 달걀 2개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 12g이 함유된 것이 특징으로, 자기관리 트렌드를 공략해 즐겁게 건강 관리할 수 있는 단백질 제품을 내세워 브랜딩을 강화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의 핵심은 욕구 절제가 아닌 대체 식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관련 업계는 이를 돕는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종근당건강의 단백질 브랜드 ‘코어틴’의 ‘단백질볼’은 단백질 퍼핑볼을 초콜릿으로 감싼 제품으로, 혈당 상승의 원인이 되는 설탕 대신 말티톨이 함유돼 단맛은 유지하되 당과 칼로리는 낮춰 건강을 돕는 간식으로 제격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올해 주목받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국내 단백질 시장은 더욱 다양한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시중에 판매되는 다양한 종류의 단백질 음식으로 계획한 건강 목표를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서 팔리는 콜라 3개 중 2개는 '제로', 1년 새 187% 성장

4일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는 전월 온라인마켓에서 거래 된 제로콜라의 거래액이 작년 대비 187% 성장했다고 밝혔다. 전체 콜라 카테고리에서 제로콜라가 차지하는 거래액 비중은 69.4%로 전년 대비 9% 증가했으며, 2020년 대비해서는 약 30% 증가했다.

제조사별 점유율에선 ‘펩시콜라’가 64.9%로 가장 높은 거래액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제로콜라 시장에서 10% 미만의 점유율을 형성하던 펩시콜라는 ‘펩시 제로슈거’ 출시 이후 거래액이 급증했다. 같은 기간 ‘코카콜라 제로’의 점유율은 90%에서 35%로 하락하며 1위 자리를 내줬다.

다나와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가정에서 음료를 대량구매 하는 경우가 많아지며 상대적으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제로탄산, 제로콜라 등 기능성 음료가 선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나와는 기능성 음료의 잦은 소비로 인해 대체 감미료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지며 알룰로스, 스테비아 등의 감미료도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다나와 자료에 따르면 알룰로스와 스테비아의 2월 거래액은 전년 대비 각각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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