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관계자는 “누구나 탈 수 있는 전기차, 즉 ‘전기차 대중화’를 가속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GM의 ‘EVerybody In’ 캠페인이 가상 인간까지 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로지와의 협업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로지와 함께 여러 분야의 인플루언서가 등장해 일상의 즐거움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활용 가능한 볼트EV·EUV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또 패션모델 진정선은 자신의 반려견 마스와 함께 여행을 떠나며 볼트EV의 주행 정숙성과 최대 414km에 달하는 긴 주행거리를 강조했으며, 키즈모델 제레미는 엄마와 함께 볼트EUV를 타고 함께 마트에 방문하는 경험을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캠핑 인플루언서 겁 많은 부부는 볼트EUV를 타고 떠나는 캠핑의 즐거움을 보여준다. 특히 산 중턱에 위치한 캠핑장까지 거뜬하게 운영이 가능한 볼트EUV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친환경성, 많은 캠핑 장비를 실을 수 있는 적재 능력 등을 드러낸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