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가 자동화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옵타임(OPTIME)’을 인천종합에너지 현장에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종합에너지(대표 심성도)는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인천 지역에 냉·난방을 공급하는 발전소로 지역 내 주요 시설 중 하나다.
옵타임(OPTIME)은 IoT(사물인터넷) 솔루션을 기반으로 공장 내 기계장비를 비롯한 제반 설비들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 할 수 있는 자동화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고유의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기계장비나 부품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미리 알려주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예지보전 솔루션이다.
인천종합에너지측은 “옵타임(OPTIME)을 설치함으로써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거나 화재의 위험성이 있는 일부 설비의 정기 점검을 혁신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설비 고장 최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설치와 사용이 간편해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사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과 효율적인 인력 관리가 가능, 스마트 모니터링 환경 구축 및 설비 현장 관리의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셰플러코리아 관계자는 “옵타임은 인더스트리 4.0시대를 앞두고 산업현장에서 스마트 핵심 기능을 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추적, 분석할 수 있어 스마트 모니터링 환경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셰플러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옵타임, 인천종합에너지 발전소 현장에 적용
기사입력:2022-02-28 16:42:50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314.53 | ▲54.48 |
코스닥 | 833.00 | ▲8.18 |
코스피200 | 450.05 | ▲8.77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6,343,000 | ▲27,000 |
비트코인캐시 | 816,000 | ▲5,000 |
이더리움 | 6,023,000 | ▲6,000 |
이더리움클래식 | 28,710 | ▼70 |
리플 | 4,126 | ▼8 |
퀀텀 | 3,605 | ▼14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6,449,000 | ▲152,000 |
이더리움 | 6,025,000 | ▲5,000 |
이더리움클래식 | 28,710 | ▼40 |
메탈 | 1,002 | ▲5 |
리스크 | 524 | 0 |
리플 | 4,130 | ▼5 |
에이다 | 1,216 | ▼5 |
스팀 | 187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6,420,000 | ▲140,000 |
비트코인캐시 | 816,000 | ▲5,000 |
이더리움 | 6,025,000 | 0 |
이더리움클래식 | 28,730 | 0 |
리플 | 4,127 | ▼8 |
퀀텀 | 3,609 | ▼27 |
이오타 | 26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