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피해 범위가 광범위하여 한 달이 넘도록 복구에 엄두를 내지 못 하던 김씨 부부는 부산준법지원센터에 국민공모제를 신청, 긴급 사회봉사자 지원을 통해 비닐하우스 내 피해농작물과 폐기물 처리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봄부터 다시 토마토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됐다.
법무부는 국민공모제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화재 피해 농가나 취약계층에 대한 인력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국민공모제를 통한 인력지원 요청은 각 지역 준법지원센터(부산보호관찰소)에 전화 또는 인터넷(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을 통한 신청으로 가능하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