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슈] 샘표 질러, 입맛 당기게 매콤한 ‘직화풍 BBQ 핫칠리’ 육포 출시 外

기사입력:2022-02-16 08:38:2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샘표 질러, 입맛 당기게 매콤한 ‘직화풍 BBQ 핫칠리’ 육포 출시

샘표 질러(Ziller)가 숯불 바비큐 맛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질러 직화풍 BBQ’에 매콤함을 더한 신제품 ‘질러 직화풍 BBQ 핫칠리’를 선보인다.

질러 육포가 홈술 안주나 간식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질러 직화풍 BBQ’ 매출이 20년 대비 21년 약 50% 급증하며(샘표식품 내부 집계 기준) 인기를 끌자 새로운 플레이버로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다.

신제품 ‘질러 직화풍 BBQ 핫칠리’는 싱가포르나 홍콩에서 유명한 직화 육포 맛에 고추의 화끈한 매콤함을 더한 제품이다. 씹을수록 깊어지는 불맛과 입에 착 붙는 달달함,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 질 좋은 육포의 쫀득한 식감과 어우러져 매력적이다.

개별 포장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손에 묻지 않아 위생적으로 나누어 먹기에도 좋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GS25 편의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질러 마케팅팀 담당자는 “’질러 직화풍 BBQ’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데 힘입어 불맛과 잘 어울리는 매콤달콤함을 더한 ‘직화풍 BBQ 핫칠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씹을수록 맛이 깊어지는 질러 육포와 함께 스트레스를 날리고 기분 전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샘표 질러는 ‘지르고 싶은 순간 질러’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콘셉트의 육포를 선보여 사랑받고 있다. 직화로 구운 듯한 숯불 바비큐 맛의 ‘질러 직화풍 BBQ’ ‘질러 통육포’, 청양고추로 화끈한 매력을 더한 ‘질러 크레이지 핫 육포’ 등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앞세워 국내 육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컬러레이, 2022년 산업용 진주광택안료 시장 집중 공략

중국 화장품용 진주광택안료 전문 생산기업 컬러레이(900310, 대표이사 줘중비아오)는 2022년 경영목표 가운데 하나로 산업용 진주광택안료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컬러레이는 성장을 견인할 주요 목표로 2021년 기준 매출액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산업용 안료시장 확대와 고부가 가치 신제품 출시에 주력할 예정이다. 생산량은 현재 연간 500~700톤 수준에서 1500톤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며 매출액은 50~70억 원 수준에서 150억 원으로 약 2배 가까이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산업용 진주광택안료의 전체 매출 점유율을 기존 10%에서 20%로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
컬러레이는 산업용 진주광택안료의 매출 향상을 위해 ▲중국 내수 판매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 ▲산업용 진주광택 라인업 확대 ▲생산원가절감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우선 중국 내수 판매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조직 개편을 통한 산업용 진주광택안료의 전담영업팀을 구성했으며 중국의 각 지역별 판매팀을 세분화할 계획이다. 또한 유럽 및 한국 등 해외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각 지역의 해외 지사를 통해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현재 200여개의 산업용 제품라인업을 50% 이상 확대하고 도료용, 잉크용 등 산업재 분야별 맞춤 안료를 개발해 적용분야를 확대하는 한편, 고객 맞춤형 제품을 제공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컬러레이는 스마트 신공장 및 공정 개선을 통해 원가절감을 실현할 계획이다. 실제로 컬러레이는 지난해 3월 증설한 신공장에 스마트시스템을 구축해 펄 안료의 품질향상, 생산성 및 운영 효율 증대로 원가절감을 실현해 약 20%의 생산효율성을 견인한 바 있다.

컬러레이 줘중비아오 대표이사는 “2022년은 기회와 도전이 공존하는 해로 시장확대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핵심으로 회사의 펄 안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피자알볼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제작 지원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지난 12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제작 지원에 나선다.

이번 제작 지원은 피자알볼로 브랜드 모델인 송강을 응원하는 동시에 드라마를 시청하는 폭넓은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피자알볼로가 제작 지원하는 ‘기상청 사람들’은 차세대 스타 송강과 ‘로코 퀸’ 박민영이 만나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른 드라마다. 기상청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드라마로, 날씨만큼 변덕스럽고 아름다운 로맨스를 그려낸 오피스 멜로물이다.

피자알볼로는 드라마를 통해 신메뉴와 시그니처 메뉴 등을 자연스럽게 선보여 브랜드 친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피자알볼로의 인지도는 물론, 친근감도 함께 높이기 위해 이번 제작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피자알볼로가 고객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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