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슈] 일일하우, ‘비건 5종 하루 체험팩’ 제품 1만개 판매 돌파 外

기사입력:2022-02-11 08:40:3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일일하우, ‘비건 5종 하루 체험팩’ 제품 1만개 판매 돌파

삼일제약의 웰니스 브랜드 일일하우가 하루 동안 비건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비건 5종 하루 체험팩’ 제품 누적 판매가 1만 건을 넘어섰다고 11일(금) 밝혔다.

비건 5종 하루 체험팩은 배송비 3,500원만 결제하면 일일하우의 모든 비건 제품 5종을 맛볼 수 있도록 배송해 주는 체험 서비스이다. 비건 5종 하루 체험팩은 ▲일일하우 프로틴밀 1팩(250ml), ▲일일하우 오트리치 1팩(250ml), ▲비건 파이토 콜라겐 부스터 석류 젤리 1포(20g), ▲비건 히알루론산 알로에 젤리 1포(20g), ▲비건 히알루론산 코코넛 젤리 1포(20g)로 구성됐다. 이번 하루 체험팩은 알찬 구성과 파격적인 가격으로 비건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약 한 달 만에 체험 제품 1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일일하우 비건 5종 하루 체험팩은 일일하우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일일하우는 삼일제약이 새롭게 론칭한 웰니스 푸드 브랜드로, 비건 인증을 획득한 100% 식물성 건강식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마시는 비건 프로틴 음료인 ‘일일하우 프로틴밀’과 비건 귀리음료인 ‘일일하우 오트리치’ 2종이 있다.

일일하우 프로틴밀은 1회 제공량(250ml)당 22g의 높은 단백질 함량을 가진 식사대용 프로틴밀이다. 18가지의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GMO 프리 대두단백·완두단백·쌀단백을 적정비율로 혼합해 식물성 단백질만으로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갖춘 100%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일일하우 오트리치는 100% 식물성 귀리음료로 유당과 설탕,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없는 안전한 식품이다. 설탕 없이 효소분해 과정만으로 귀리 본연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단맛이 나기 때문에 체중관리에 좋다. 이외에도 일일하우는 '비건 파이토 콜라겐 부스터 석류', '비건 히알루론산 코코넛', '비건 히알루론산 알로에' 등 비건 젤리스틱 3종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비건 5종 하루 체험팩은 배송비만 지불하면 일일하우의 전 제품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를 체험한 소비자들은 “식사대용으로 먹거나 운동하면서 필수 영양소를 챙기기에 좋다”, “프로틴밀은 기존 프로틴 제품과 달리 달지 않고 건강한 맛이다”, “오트리치는 유제품을 못 먹는 유당불내증을 겪는 사람에게 너무나도 좋은 대체 음료다” 등의 리뷰를 남겼다.

◆까스텔바작, 안소현 이어 정지유 선수 합류..후원 계약 체결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대표 최준호)이 실력과 미모를 모두 겸비해 ‘필드여신’으로 불리는 정지유 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올해에만 벌써 안소현 선수 영입에 이어 두 번째로 전도유망한 프로선수와 함께하게 됐다.

올 초 까스텔바작이 골프 프로 선수 후원 강화로 스타 선수 발굴에 힘쓰겠다는 경영 방침에 따라 이번 후원이 성사됐다. 정지유 선수는 의류 후원을 받는 것은 물론, 안소현 선수와 함께 메인 선수 모델로도 활약하게 된다.

까스텔바작과 함께 하게 된 정지유 선수는 늦은 나이인 18살에 골프를 배우기 시작해 단 2년 만에 KLPGA 프로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후 KLPGA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쳐 2021년에는 KLPGA 정규투어에 합류했다. 실력뿐만 아니라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와 뛰어난 패션감각까지 겸비해 팬덤까지 거느리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도전정신으로 가득한 정지유 선수의 이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을 높게 평가해 올해 두 번째 후원 선수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정지유 선수는 이번 계약에 따라 공식적인 대회에서 착용하게 될 골프의류와 까스텔바작이 새롭게 전개하는 각종 골프 아이템들을 후원 받게 된다. 또한 까스텔바작이 전개하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에도 선수 모델로 함께 할 계획이다.

까스텔바작 최광호 마케팅 팀장은 “뛰어난 실력과 패션감각으로 스타성을 완벽하게 갖춘 정지유 선수와 손잡을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선수 개인과 브랜드가 합심해 상호간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엠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 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39.1% 증가

엠로(대표이사 송재민, 058970)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코스닥시장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엠로는 10일 공시를 통해 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1년 ▲매출액 470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 ▲당기순이익 5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4.8%, 4.1%, 39.1% 증가했다.

참고로 엠로는 연결 대상 자회사가 2020년3개사에서 2021년 1개사로 줄어들어 연결 재무제표 실적 비교는 의미가 없으며, 별도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비교해야 한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보면 2021년 ▲매출액 441억 원 ▲영업이익 69억 원 ▲당기순이익 5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9.5%, 17.7%, 59.8%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엠로의 매출 성장과 높은 순이익 달성 배경은 공급망관리 클라우드 서비스와 AI 소프트웨어의 기술 기반 디지털 혁신 소프트웨어 성장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클라우드 서비스 누적 고객사는 21년 84개사로 전년 35개사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고, AI 소프트웨어 기반 차세대 디지털 혁신 사업도 21년21.5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전년 6억 원 대비 3.5배 이상의 높은 성장을 기록하였다.

특히, 공급망관리 클라우드 서비스와AI 소프트웨어 등 매출 이익률이 높은 기술 기반 매출(라이선스, 기술료, AI 소프트웨어, 공급망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료)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해 기술 기반 매출액은 20년 103억 원에서 21년178억 원으로 무려 72.7%나 증가하였으며, 기술 기반 매출 비중은 20년 25.6%에서21년 40.3%로 크게 증가하였다. 향후에도 기술 기반 매출 비중이 더욱 확대되어 50% 수준을 달성한다면 영업이익은 훨씬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엠로는 삼성, 현대차, LG, SK, 한화, 현대중공업 그룹 등 다수의 글로벌 대기업,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도로공사 등 대표적 공기업, 에코프로비엠, F&F, 하이브, 엔씨소프트, PI첨단소재, K-Car, 우리은행 등 신흥기업과 금융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2021년 8월 13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엠로는 매출 이익률이 높은 기술 기반 매출(라이선스, 기술료, AI 소프트웨어 및 공급망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료)의 성장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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