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9일 오전까지 코로나19신규확지자 120명 발생

기사입력:2022-02-09 12:19:49
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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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기장군은 2월 8일 오후부터 9일 오전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장군 2114~2233번째 확진자다.

이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유증상자, 기존 확진자의 가족 및 접촉자, 요양병원 입소·종사자 등 관련이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장군감염병방역단 등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지역 등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한편 기장군은 9일 오전 9시 브리핑룸에서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보건소장, 기획청렴실장, 안전총괄과장, 감염병방역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기장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2,181명, 정관보건지소 선별검사소에서는 855명의 검사를 진행해 12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백신접종센터 및 관내 의료기관 등에서는 지난 8일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39명, 2차 접종 82명, 3차 접종 831명을 실시해 현재까지 1차 143,387명, 2차 141,207명, 3차 85,382명의 접종을 완료했다.

기장군감염병방역단 및 5개 읍·면 방역단 등은 지난 8일 음식점, 체육시설 등 관내 561개소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해안가 일원 캠핑카·차박 점검에서는 지난 8일 2건에 대해 계도 조치했고, 누계 계도 건수가 6,349건에 달한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희망하는 기장군민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기장군 보건소와 정관 보건지소뿐만 아니라 장안 보건지소(오리 보건진료소 포함), 철마 보건지소(삼동 보건진료소 포함)에서도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기장군은 9일부터 기장군 보건소, 정관 보건지소, 장안 보건지소(오리 보건진료소), 철마 보건지소(삼동 보건진료소 포함)에서 기장군민에 한해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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