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피버, NFT유행을 선도할 스타작가 등용문 'ART RACE' 출범

기사입력:2022-02-08 14:10:11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티스트 인큐베이팅과 아트 콜라보의 선두주자인 '아트피버(대표 주기윤)'가 '디지털 예술의 대전환'을 선언하고 '아트레이스'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나섰다. 아트 레이스(ART RACE)는 '예술(ART)'과 '경쟁(RACE)'의 조합어로 전 세계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작품세계를 공유하고 경쟁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티스트 브랜딩 에이전시로 그간 많은 국내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해 온 아트피버의 주기윤 대표는 '아트레이스'에 대해 "최근 AI,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4차 산업 기술이 발전하면서 예술분야도 변혁의 시기를 맞고 있다"면서, "아트레이스를 통해 예술가들이 본연의 활동에 집중하고, 본인 작품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설명한다.

아트피버는 앞으로 아트레이스를 통해 ▲블록체인기반 참여형 플랫폼 개발 ▲NFT ART ▲글로벌 아티스트 에이전트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먼저 '블록체인 기반 Art Competition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창작자들이 아트레이스 등록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발표 및 프로모션하고, 작품판매 및 NFT 발행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 세계 창작자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방식으로, 플랫폼 일반회원에게는 창작자의 작품에 투표를 통해 선호도와 랭킹권한을 부여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로 전개한다. 이를 통해 신진작가의 등용문이자 스타작가를 배출하는 프로세스로 정착하게 될 것이다.

또 창작자의 권리보호를 위해서 블록체인을 통해 투명하고 안정적인 거래환경을 보장한다. 기존 국내외 NFT 플랫폼들은 저작권 거래가 아닌 소유권만 거래하는 방식으로 구조적 모순을 내포하고 있어 이에 창작품의 소유권과 저작권을 구분해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한다.

아트레이스 강계일 CIO는 "블록체인 기술과 메타버스의 시대는 창작자의 권리보호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여는 가장 효과적인 기술로 예술의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트레이스는 시작부터 국내에 국한된 것이 아닌 전 세계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전개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지향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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