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 감염병위반업소 4곳 80명 적발

기사입력:2022-02-04 14:17:28
2월 3일 오후 11시 50분경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노래주점 출입문 강제개방 모습(사진제공=부산경찰청)

2월 3일 오후 11시 50분경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노래주점 출입문 강제개방 모습(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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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진경찰서는 코로나19관련 특별 단속과 관련 2월 3일~4일 불법영업 업소에 대한 112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해 감염병위반 4개 업소 80명(업주, 종업원 8, 손님 72)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속현황을 보면 2월 3일 오전 1시 55분경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한 노래주점 출입문 강제개방(소방협조), 4개룸 내에 있던 종업원 A씨(20대·남) 등 15명(종업원 2, 손님 13)을 적발했다.

2월 3일 오후 10시3분경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한 노래주점 출입문 자진개방으로 4개 룸 내에 있던 업주(1), 종업원(2), 손님(16) 등 19명을 적발했다.

2월 3일 오후 11시 50분경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한 노래주점 출입문강제개방, 5개 룸 내에 있던 업주(1), 종업원(2), 손님(20) 등 22명을 적발했다.

2월 4일 0시 7경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한 노래주점 출입문 자진개방, 5개 룸 내에 있던 업주(1), 종업원(2), 손님(22) 등 24명을 적발했다.

부산경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불법영업업소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112 신고접수시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현장단속을 실시하는 등 유흥업소 등을 통한 코로나 19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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