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까지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 시 총 24%(연 8%)의 수익을 제공한다. 그러나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시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70% 미만이라면 원금의 100%까지 손실 가능하다.
일반 개인투자자는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청약이 가능하다. 이후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2월 7일부터 8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9일부터 10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한편, 한투증권은 같은 기간 TRUE ELS 14726회를 포함해 13종의 ELS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업점 및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