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한 성금은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직원들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매월 모은 돈이며,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90명에게 5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해여 출원생의 원만한 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윤태영 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은“출원생의 사회 적응 등을 위해 전직원이 합심하여 모은 성금으로 매월 출원생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