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전문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외형 확장과 수익성 강화로 성장을 이뤘다.
먼저, 지난 한해 학교와 군 부대, 테마파크, 대기업의 단체급식을 새롭게 수주하면서 기존에 산업체와 관공서 위주이던 고객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했다.
신규 계약은 물론 기존부터 단체급식을 공급해 온 고객사와의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높은 재계약률을 기록했다. 이는 본우리집밥의 단체급식 공급 역량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방증하는 결과로 볼 수 있다. 2021년 말 누적 재계약률은 93%로 집계됐다. 지난해 재계약률은 1분기와 2분기에는 각각 85%, 89%, 3분기와 4분기에는 100%를 기록했다. 재계약률은 지속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중견·중소 업체로는 이례적으로 신규 수주 기준 단체급식 주요 기업 28개 중 7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역 담당별 물건 데이터베이스(DB) 구축과 다양한 현장 실사 및 품평회 경험을 통해 기른 운영 안정성의 결과물로 보인다.
본우리집밥 관계자는 “본우리집밥은 신규 거래처 확보 및 기존 거래처와의 견고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수주량을 확대하며 지속 성장해나가고 있다”라며 “올해도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차별화된 공급 역량 강화에 집중해 전국의 본우리집밥 고객사에 양질의 식사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본우리집밥, 수주 기준 업계 7위 기록
기사입력:2022-01-27 15: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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