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양희철 지부장, 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이상철 시험단장이 업무협약서를 내보이고 있다.(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가 직업훈련 참여자 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격취득 비용(50만원 내)과 취업 활동을 지원하며,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은 기능시험 운전교육 및 시험영상을 제공한다.
이상철 시험단장은 “본 협약을 통해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법무보호대상자에게 운전면허 취득과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성공적인 자립에 기여할 것이다”고 했다.
양희철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협약에 따른 법무보호대상자 운전면허 취득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2월부터 시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