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진식품)
이미지 확대보기삼진어묵당이 출시한 신메뉴 4종은 ▲몬스터 어묵꽈배기, ▲짜장떡볶이, ▲콘크림떡볶이, ▲온모밀 으로 구성됐다.
삼진어묵당 ▲몬스터 어묵꽈배기는 삼진어묵당만의 기술로 제조한 ‘어묵면’을 이용한 사이드 메뉴이다. 풍성한 양과 바삭한 식감으로 떡볶이와 조화로운 맛을 낸다.
▲짜장떡볶이는 삼진어묵당의 떡볶이 메뉴 중, 유일하게 1인분 메뉴로 주문이 가능하다. 삼진어묵당의 메인 메뉴인 매콤한 떡볶이와의 ‘꿀조합’ 메뉴로 구성했다. 지단채와 바삭한 미니해쉬브라운 토핑을 곁들이면 보다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콘크림떡볶이는 삼진어묵당만의 치즈 파우더와 휘핑크림으로 더욱 진한 크림맛을 느낄 수 있다. 소스는 중독성있는 ‘단짠단짠’의 매력을 살렸고, 떡볶이와 어우러지는 스위트콘의 보다 풍성한 식감이 특징이다.
삼진어묵당의 신메뉴 4종은 삼진어묵당 역삼본점, 삼진어묵당 광교 상현점, 삼진어묵당 청주 하나로점, 삼진어묵당 서울 미아점, 삼진어묵당 세종보람점 에서 맛 볼 수 있다.
삼진식품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진어묵당’은 프리미엄 분식과 함께, 그간 삼진어묵 직영점에서만 맛 볼 수 있었던, 삼진어묵의 시그니처 메뉴인 어묵고로케도 판매 중이다.
삼진식품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진어묵당’, 직영 어묵베이커리 브랜드 ‘삼진어묵’을 운영하고 있다. ‘삼진어묵’은 1953년 부산 영도구 봉래시장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3대째 어묵 제조를 이어오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베이커리 형태의 어묵 판매점을 오픈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삼진어묵은 어묵이 비위생적이라는 인식을 어묵베이커리로 불식 시키고, ‘어묵고로케’라는 간식형 어묵을 출시해 프리미엄 어묵으로 소비 트렌드를 주도했다. 현재는 ‘어묵의 문화를 만들다’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립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