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형 XM3.(사진=르노삼성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신규 트림인 XM3 인파이어는 기존 최상위 트림인 TCe 260 RE Signature에 가죽시트 패키지(통풍 시트 및 뒷좌석 열선시트 기본)과 블랙 투톤 루프를 기본으로 갖췄으며, 전용 내·외관 디자인 요소가 강화됐다.
이번 2023년형 XM3는 지속적인 생산 원가 인상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이 소폭 인상될 예정이다. 다만 가격 상승에 따른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의 정숙성과 편의∙안전을 높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는 게 르노삼성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예상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1.6 GTe 1866만~2293만원 ▲TCe 260 2420만~2863만원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