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니로.(사진=기아)
이미지 확대보기사전계약은 오는 18일부터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모델 3개 트림이 대상이다.
트림별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혜택과 개별소비세 3.5%를 반영해 ▲트렌디 2660만원 ▲프레스티지 2895만원 ▲시그니처 3306만원이다.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은 “신형 니로는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 달성과 강화된 공간 활용성을 통해 친환경 전용 SUV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기아의 대표 친환경 모델인 신형 니로는 지속가능성 시대에 고객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신형 니로의 사전계약에 맞춰 프리론칭 광고를 공식 홈페이지 내 브랜드 사이트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사전계약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퀀텀 니로 에디션 트레킹화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인 아이더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특수 제작된 한정판 제품이다”며 “신형 니로의 감각적인 외장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 활용에 착안해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