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규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장, '세계 최초 국가주도형 하이퍼 튜브 국내 상용화 노선 5년 이내 건설 가능'

기사입력:2022-01-16 15:54:55
뉴모빌리티클럽 (의장 임진묵/이충우)은 지난 15일 독산동 에이스 하이앤드 10차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과 모빌리티'라는 주제로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뉴모빌리티클럽)

뉴모빌리티클럽 (의장 임진묵/이충우)은 지난 15일 독산동 에이스 하이앤드 10차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과 모빌리티'라는 주제로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뉴모빌리티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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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뉴모빌리티클럽(공동의장 임진묵/이충우)은 지난 15일 독산동 에이스 하이앤드 10차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과 모빌리티'라는 주제로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축사에 나선 권문용 고문(전 국가 철도공단 부이사장/3선강남구청장)은 '한국형 하이퍼 튜브는 서울의 중심 강남에서 출발하여 중국과 시베리아 대륙을 거쳐 실크로드를 따라 유럽으로, 또 다른 노선은 베링해협을 통과하여 알래스카와 캐나다, 미국으로 연결되는 노선을 10년 이내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임진묵 회장(녹색 삶지식원 수석원장)도 특강에서 '대한민국은 정보통신 분야에서 전 세계 테스트베드 시장이 가장 발달된 국가로 물류혁명의 심장이라고 정의하고 이번 뉴모빌리티 출범식은 한반도에서 5대양 6대주를 잇는 거대한 초고속 환상망이 구축되는 쾌거'라고 강조했다.

기술 발표에 나선 최성규 전 한국철도 기술연구원장(공학박사)은 '한국형 하이퍼 튜브는 순수한 국내 기술로 이미 개발이 완성돼 국가 차원의 적극 지원이 있는 경우 최단기간 내에 상용화가 가능하고, 직경 5m의 진공 튜브에서 자기부상으로 공기저항 없이 시속 1,200km로 서울 - 부산간 16분, 서울 - 목포간 14분, 목포 - 부산간을 10분 만에 연결이 가능하고 향후 초초고속 글로벌 노선은 시속 6,400km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2시간에 걸친 세미나 클로징 연사로 나선 한 대규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장은 'COVID19의 준엄한 명령은 물류(인구)의 분산과 시스템의 탈 중앙(defi)인데, 그 역할을 한국형 하이퍼 튜브가 하게 되고 이는 결국 스마트시티 수출로 이어져 연관산업 수요 확대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결론을 맺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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