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부산 기장군수, 일광도서관 건립현장 추진상황 점검

기사입력:2022-01-14 14:07:15
오규석 기장군수는 1월 14일 오전 10시 30분경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중인 ‘일광도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 기장군)

오규석 기장군수는 1월 14일 오전 10시 30분경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중인 ‘일광도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 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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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1월 14일 오전 10시 30분경 ‘일광도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일광도서관’은 일광면 삼성리 197번지 일원에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3,150㎡ 규모로 총사업비 166억원(국비 59억원, 시비 36억원, 군비71억원)을 투입해 건립된다. 지난해 6월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해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설계의 경제성 검토(VE)와 부산시 설계심의를 통과하면 올해 상반기 착공해 2023년 준공할 계획이다.

‘일광도서관’은 지하1층부터 3층까지 책과 열람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오픈스페이스(열린 공간)로 조성된다. ▲지하 1층에는 유아열람실과 다목적실, 북카페, ▲지상 1층에는 미디어 갤러리와 열람공간, ▲지상 2층에 열람공간과 휴게실, ▲지상 3층에는 강의실과 가족체험실 등이 들어선다. 특히 도서관 전 층에는 이용객들의 모션에 반응해 움직이는 실감 영상 콘텐츠 등 최첨단 ICT(지능형 통합관리시스템) 설비가 곳곳에 배치된다.

또한 도서관 부지 내 조성되는 야외데크와 삼성천 산책로를 연계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이고,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이용객들의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일광도서관이 최첨단 도서관으로 건립되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일광면의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일광도서관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커뮤니티 공간이자 가족체험 공유공간으로 활용해 일광면의 문화거점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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