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소비의 중심에 있는 MZ세대를 잡는 일이 최우선 과제라고 판단, 라이브커머스를 강화한다.
전담조직으로 신설된‘라이브커머스팀’을 1년만에 파격적으로‘라이브커머스실’로 격상한다.
홈앤쇼핑의 라이브커머스‘팡LIVE’는 다른 라이브 방송 플랫폼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신규 서비스‘퀵-라이브(방송 중 구매 시 서울 거주 고객 당일 배송)’를 론칭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오고 있으며, 품귀 현상을 불러일으킨‘LG스탠바이미’를 편성해 2분 만에 매진,‘SONY 카메라’조기매진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 해 라이브커머스실로 승격한 만큼 방송 횟수를 기존보다 3배 늘리고 매출 목표도 전년대비 4배 이상 확대함으로서, 양적․질적 성장기반을 다지는 원년으로 삼으려한다.
라이브커머스 전용 스튜디오 2개를 구축하고 네이버, 11번가, 배민 등 다양한 플랫폼들과 콜라보레이션도 시도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커머스에 최적화 된 서비스 경쟁력 구축을 위해 기존에 고객 반응이 좋았던‘퀵-라이브’를 확대하는 한편 고객과 쌍방향 소통을 늘리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들을 개발해 주력 매출 채널로 육성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