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한 3000만원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전달돼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노후된 보일러, 가스레인지 등을 환경 친화적이고 안전한 제품으로 교체함으로써 ▲대기 환경 개선 ▲온실가스 감축 ▲안전사고 예방 ▲주거복지 환경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회사에서 기부한 3400만원은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전달해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 제공에 활용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