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쿼녹스 EV.(사진=쉐보레)
이미지 확대보기다만 이쿼녹스 EV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라는 게 쉐보레의 설명이다.
스티브 힐(Steve Hill) 쉐보레 미국 판매·마케팅·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쉐보레에서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인 이쿼녹스는 브랜드 명성에 있어 항상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시장 볼륨이 가장 큰 중형 SUV 부문에서 합리적인 가격을 보유한 이쿼녹스 EV의 출시는 전기차 시장이 쉐보레를 통해 대중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