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2019년 NH농협은행의 공익기금을 통해 지원된 급식차 2대를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 구호차량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랑의 헌혈 60만ml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다양한 상생·나눔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농협은 자연재해와 같은 국가적인 위기상황 극복과 나눔활동 등 사회공헌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며,“앞으로도 사랑과 봉사를 통해 인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적십자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