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NARS), ‘러브 어페어 컬렉션’ 출시
나스(NARS)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새해 첫 리미티드, ‘러브 어페어 컬렉션 (The Love Affair Collection)’을 선보인다.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PA+++은 매끈하게 빛나는 듯한 피부결 연출과 우수한 커버력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한국소비자포럼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기존 모던한 블랙 패키지를 벗고 골드와 하트 패턴을 입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누구나 손쉽게 완성도 높은 피부 표현이 가능한 래디언트 크리미 컨실러 2종과 피부에 고르게 블렌딩되어 번들거림이 적고 보송한 피부로 마무리해주는 라이트 리플렉팅 세팅 파우더 프레스드 역시 골드와 하트 패턴의 패키지로 돌아와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메이크업하는 즐거움과 유니크하고 사랑스러운 패키징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나스의 ‘러브 어페어 컬렉션’은 전국 나스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에이프리카, 중소벤처기업 AI 기술 활용 지원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대표 이규정)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2년 AI 바우처,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작년에 이어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된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혁신에 도전하는 중소벤처기업들이 AI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인공지능 산업 전반의 활용과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원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했다. 총 980억 규모 사업비로 기업당 지원금은 최대 3억이며, 중소기업은 20%, 중견기업은 30%의 자기부담금이 책정된다. 수요기업은 최소한의 투자로 AI 솔루션을 적용, 생산성을 향상하는 동시에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게 된다.
에이프리카는 AI 서비스 빌더 '세렝게티' 솔루션을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새롭게 등록했다. 세렝게티는 클라우드 종류에 상관없이 원클릭만으로 AI 서비스를 즉시 시작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 플랫폼이다.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와 관리자가 단일 웹 콘솔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사용자와 관리자는 역할(Role) 기반 권한을 부여받아 각 플랫폼에서 IT 서비스를 쉽게 전개·운영할 수 있다. 세렝게티는 현재 인천스타트업파크와, 마인즈랩, 대전대학교 등에서 사용 중이다.
지난 해 첫 사업 이후 여러 중소벤처기업들이 아이디어 도출과 사업계획서 준비에 애로사항이 많았던 바, 에이프리카에서는 이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료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수요기업으로 참여를 원할 경우, 에이프리카와 사업 참여를 협의하고 1월 25일까지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내 알림마당에서 공고확인이 가능하다.
◆마크 곤잘레스, '와릿이즌'으로 브랜드 리뉴얼
배럴즈가 전개하는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마크 곤잘레스’가 2022년을 맞이하여 ‘와릿이즌 아트 바이 마크 곤잘레스 (What it isNt) ART BY MARK GONZALES’로 브랜드명을 리뉴얼하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스트릿 컬처 브랜드인 슈프림의 아트 디렉터이자 전설적인 프로 스케이트 보더 '마크 곤잘레스'의 아트웍을 살린 어패럴 라인을 선보이며 자유로운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표방한 마크 곤잘레스는 지난 2018년 국내 론칭 이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더불어 마크 곤잘레스의 '엔젤'과 '슈무' 등의 캐릭터는 브랜드의 강력한 IP로써 MZ 세대 소비자와 의 활발한 소통을 하며 브랜드의 위트 있는 정체성을 견고히 해왔다.
배럴즈 측은 마크 곤잘레스의 엔젤로고, 사인로고 등의 지적 재산권을 소유한 글로벌 라이센서와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2022년 새롭게 '와릿이즌'으로 브랜드 리뉴얼을 결정했다. 이는 마크 곤잘레스 시즌 2의 개념으로 기존 패션 브랜드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운영 방식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