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는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44개(11월 기준)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높은 이커머스(e-commerce)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커머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올 들어 11월까지 누적 거래 비중이 전체 판매량 중 45.5%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 거래 비중은 론칭 이후 2016년 9.3%에서 2020년 35%으로 확대, 3년간 연평균성장률 45%(CAGR)를 기록하며 성장 중이다.
정인국 K카 대표는 “케이카의 이커머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기 위해 이용자의 니즈를 가장 빠르고 깊이 있게 대응해 중고차 온라인 쇼핑 경험을 극대화하는 대한민국 유일한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