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슈] 화요, 한정판 ‘화요 홈텐딩 키트’ 출시 外

기사입력:2021-12-21 14:59:39
[로이슈 편도욱 기자] ◆ 화요, 한정판 ‘화요 홈텐딩 키트’ 출시

화요가 연말연시를 맞아 선물하기 좋은 한정판 ‘화요 홈텐딩 키트’를 출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레스토랑, 바가 아닌 집에서도 칵테일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MZ세대 사이에 ‘홈텐딩(홈+바텐딩)’이 자리잡고 있다. 이에 믹싱 문화를 선도하는 ㈜화요가 누구나 손쉽게 칵테일을 만들 수 있도록 하이볼잔 2개, 칵테일 쉐이커, 바 스푼, 바 지거 각 1개, 꼭 필요한 구성의 ‘화요 홈텐딩 키트’를 출시한다.

국내산 쌀과 천연 암반수를 사용하고 옹기 숙성해 만든 순도 높은 화요는 제품처럼 패키지에도 자연을 고려했다. 제품 박스에는 책임 의식 있는 방식으로 관리되는 숲에서 생산된 제품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 경영 인증 종이를 사용했다. 또, 쉽게 분해되어 재활용에 용이한 콩기름 잉크 인쇄를 적용했으며, 테이프리스로 과대 포장 및 비닐 사용을 없앴다.

‘화요 홈텐딩 키트’는 광주요 직영점(한남점, 이천센터점)을 통해 총 1,000개 한정 수량 판매한다. 한편, 박스 내부에 화요 500ml를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화요25, 화요41, 화요53 가운데 원하는 제품을 추가 구매하면 선물하기에 좋은 세트가 된다.


◆지쿱, 갈바닉 멀티 미용기기 및 바디 겔 2종 출시

지쿱(대표이사 서정훈, 정석근)이 갈바닉 전류로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돕는 뷰티 디바이스와 바디 겔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본체 기기와 5가지의 헤드로 구성돼 필요한 기능에 따라 5가지(클렌징, 딥클렌징, 갈바닉 훼이셜, 스칼프, 갈바닉 바디)의 전문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한 올인원 제품인 ‘갈바닉 멀티 미용기기’와 뷰티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마사지 겔 ‘케어셀라 갈바닉 바디 겔’로 구성됐다.

‘갈바닉 멀티 미용기기’는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갈바닉 전류와 미세전류가 피부 깊은 속까지 침투해 화장품 등에 함유된 유효성분의 효과 극대화를 돕는 제품으로 헤드부분은 손으로 당기거나 밀어서 쉽게 탈·장착이 가능하며, 세척이 가능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사용 및 유지관리가 가능하다.

5가지의 헤드 중 클렌징 헤드는 실리콘 브러쉬를 장착해 노폐물 제거를 돕고, 딥클렌징 헤드는 각질 제거에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훼이셜 헤드는 얼굴 곡선에 맞춰 각을 없앤 삼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져 개개인별 얼굴 형태에 따라 사용이 가능하며, 스칼프 헤드는 두피 전용 미스트 또는 앰플과 함께 사용해 유효성분의 두피 흡수를 돕는다.

이와 함께 선보인 ‘케어셀라 갈바닉 바디 겔’은 5가지의 헤드 중 ‘갈바닉 바디’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마사지 전용 제품이다. 이 제품은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로 마사지 동안 산뜻한 수분감이 지속되며, 끈적임 없이 매끄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방지하고, 영양을 공급해 주는 꿀과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함유해 거칠고 건조한 피부 관리에 제격이다. 갈바닉 멀티 미용기기의 ‘바디(갈바닉) 모드’는 삼각형 형상을 통해 넓은 면적의 피부의 집중적인 마사지를 돕는다.

◆프론테오코리아, 국내 최초 이디스커버리 프로젝트 수행 500건 돌파

인공지능 기반 리걸테크 전문기업 프론테오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전자증거개시) 프로젝트 수행 500건을 넘어서며 한국 최다 이디스커버리 수행 레퍼런스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0년 간 500건의 프로젝트로 해외 법정에 최종 제출된 자료만 A4용지 기준 약 1억 2천만 장에 달하며, 프론테오의 IDC센터(Internet Data Center, 인터넷 데이터 센터)에 호스팅된 데이터 볼륨은 6PB(페타바이트) 이상으로 이는 한국 디스커버리 기업 중 단연 최대 규모다.

디스커버리 제도는 영미권 국가에서 소송 시 본 소송 전 각종 관련 자료를 증거로 제출하는 제도로, 2000년대 중반부터는 급격한 디지털화로 전자 자료가 폭증함에 따라 디스커버리에 전자 문서를 뜻하는 ‘e’를 붙여 ‘이디스커버리’ 제도로 불리고 있다. 이디스커버리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시 법적 제재를 받거나 최대 패소까지도 이를 수 있어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된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한국형 디스커버리 제도가 화두에 오르며 법원에서도 관련 연구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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