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가 온라인 전용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했다.(사진=SK렌터카)
이미지 확대보기SK렌터카는 자사 고객이 이용한 차량 중 1인 운전자, 무사고 차, 계약기간 36개월 미만, 누적 주행거리 6만km 미만의 차량을 꼼꼼하게 선별, 직접 검사하고 정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
아울러 주행거리 1만km 또는 1년 주기로 고객에게 찾아가는 ‘방문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종합 차량 점검 서비스 앱 ‘스마트케어’를 통해 정비시기를 한눈에 파악하는 것은 물론 유관 관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언제 어디서나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3분 이내 간편하게 온라인 비대면 전자 계약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인기 차종에 관계없이 집 앞까지 빠른 출고를 진행한다. 또 온라인 2%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등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했다.
SK렌터카 중고차 장기렌터카는 월 대여료 부담을 낮춘 ‘렌털료 SAVE형’과 계약 만기 후 차량 인수 금액 부담을 줄인 ‘인수가 SAVE형’ 등 총 2가지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차량 연식에 따라 최소 12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 계약 가능하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