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복상자’는 위생용품, 생활용품, 영양 간식 등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 29개 기업이 기부한 기부 물품으로 구성되어 전국 결식우려 아동 1만여 명에 전달된다.
또한, 라이온코리아는 기업·지역사회·지자체가 함께 결식우려아동 대상 급식 및 생필품 지원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라이온코리아는 올해 ‘행복두끼’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경북 경주시, 부산시, 대구 서구·북구, 경기 화성시 등 10개 지자체 결식우려아동 1700여 명에 2억 6천만원 상당의 위생용품 6만여 개를 지원했으며, 향후에도 협력 대상 지자체 확대에 동참할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