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캠페인은 15일 충북 음성공장을 시작으로 20일 충북 청주공장, 용산구 소재 본사까지 릴레이 형태로 진행됐다.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간대별로 인원을 분산해 헌혈을 실시했다.
한해 동안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 깨끗한나라 임직원은 154명이며, 향후에도 지속가능한 형태의 헌혈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가적 혈액수급 위기가 하루 빨리 극복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극복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