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갤러리아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0일, 중증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25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이번 활동은 갤러리아가 2012년부터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꾸준히 진행해 온 크리스마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나눔의 연속성과 진정성을 담아 10년째 진행 중인 행사다. 전국 주요 병원에 입원하거나 치료 중인 환아들에게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활동으로, 올해까지 누적 수혜 아동은 총 2,923명에 달한다.
올 해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꿈틀꽃씨(소아완화의료팀) ▲수원 아주대학교 어린이병동 ▲대전 충남대학교 어린이병동 환아 총 250명이 갤러리아가 대신 전하는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받게 된다.
아이들이 가족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꾸미고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키트를 준비했으며, 특히 갤러리아 임직원 나눔 활동인 ‘러브에이드’와 연계, 임직원들이 손수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을 하는 시간을 가지며 진심을 더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