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 참석한 우성원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줄고 앉아있는 시간이 늘었는데 커블체어를 통해 앉아있는 시간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을 것 같다.” “추운 겨울 사랑 가득한 나눔으로 따뜻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이블루는 17일 기부 외에도 인천소방본부의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 잉쿱사회적협동조합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왔으며, 커블체어 봉사단 ‘바른프렌즈’를 운영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