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KFC, “딜리버리 인하 + 할인” 5000원 추가 할인 프로모션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공식앱에서 딜리버리 이용 고객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가격인하에 할인을 더한 ‘더블 할인 프로모션’으로 딜리버리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KFC는 편리함을 더하고 부담은 줄인 딜리버리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KFC는 서비스 개선의 일환으로, 제품별 딜리버리 가격을 매장 판매 가격 기준으로 하향 조정하고 배달팁 3000원을 별도로 운영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려면 KFC 앱을 통해 딜리버리 5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 받은 후, 딜리버리로 15000원 이상 주문 시 해당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KFC 앱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으며, 최근 리뉴얼된 멤버십 혜택을 이용하면 더욱 풍성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FC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19의 확산세 및 방역 패스 시행으로 외출이 줄고 배달 이용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KFC가 준비한 특별한 딜리버리 혜택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BC마트, 기빙플러스 ‘함께그린바자회’ 5억원 상당 신발 기부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와 함께하는 연말맞이 ‘함께그린(Green)바자회’에 5억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했다.

‘함께그린바자회’는 ABC마트가 밀알복지재단과 맺은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기빙플러스와 함께 마련한 나눔 행사다. ABC마트는 ‘나눔의 발걸음’ 캠페인을 전개하며 기빙플러스에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ABC마트가 이번 바자회에 기부한 5억원 상당의 신발은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의 15개 전 매장에 전달되어 오는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판매된다.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브릿지 온 그린(Bridge on green)’ 캠페인도 확대 진행한다.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고자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 쇼핑백 ‘그린어스 백’을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 9월 기빙플러스 상계역점 오픈을 기념해 시범 운영한 바 있다. 특히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 작가들의 친환경 일러스트 작품으로 쇼핑백을 꾸며 그 의미를 더했다.

기빙플러스 전 매장에서 ABC마트 기부 신발을 구매 시, 누구나 ‘그린어스 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인근 ABC마트를 방문하여 ‘그린어스 백’에 구매 상품을 담아가는 고객에 한하여 5천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라벨영, 올인원샴푸 ‘쇼킹에그꽃샴푸’ 출시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계란 노른자의 영양과 개망초꽃의 진한 영양을 담아 모발과 두피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케어 해주는 올인원 샴푸 ‘쇼킹에그꽃샴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직장인부터 학생, 취업준비생 등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시간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아이템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한 라벨영 신제품 ‘쇼킹에그꽃샴푸’는 별도의 린스나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올인원 제품으로 샴푸·린스·트리트먼트·헤어팩의 기능을 한 번에 담아 번거로움을 완벽하게 해소했다.

이 제품은 계란 노른자 속 모발에 진한 영양을 부여하는 바이오틴·레시틴 함유와 블루베리보다 2배가 넘는 영양성분을 함유한 개망초꽃을 저온으로 오랜 시간 추출하여 담았다. 가려운 두피를 건강하게 진정시켜주고, 부스스한 모발을 찰랑이는 머릿결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이 두피와 모발의 미세한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씻어내 건강한 두피 컨디션 유지를 돕는다. 더불어 두피 및 모발케어 특허성분 함유와 5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문제성 두피 등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향긋한 머스크향을 적용해 꽃밭을 뒹군 듯한 포근함과 부드러움을 느끼게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