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BYC, 겨울철 방한 패션아이템 선보여 外

기사입력:2021-12-14 12:39:28
[로이슈 편도욱 기자] ◆BYC, 겨울철 방한 패션아이템 선보여

BYC는 겨울철에도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

동절기 BYC 스테디셀러 제품인 보디히트는 보온성이 뛰어난 기능성 발열웨어로, 마이크로 소재를 사용해 가볍지만 포근하다. BYC 보디히트 크루넥긴팔티는 보디히트의 기본 아이템으로 조임을 최소화해 맵시는 살리면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BYC 보디히트 모크넥긴팔티는 목선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편하게 추위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다. BYC 보디히트는 일상복과 매치해 데일리 룩을 연출 할 수 있어 꾸준히 판매 되고 있는 BYC 대표 방한 아이템이다.

BYC는 편안한 이지핏의 맨투맨과 조거팬츠를 셋업한 남녀공용 세트 제품을 구성했다. BYC 조거팬츠는 신축성이 뛰어나며, 탄성과 인장력이 안정된 허리 밴드로 착용 시 조임이 없고, 발목 부분에 시보리가 있어 따뜻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지웨어나 홈트(홈트레이닝)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스트릿 패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온라인몰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BYC가 21FW에서 새롭게 선보인 라운지 웨어는 일상복이나 홈웨어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겨울철 내외면 2중직 원단으로 따뜻한 공기를 오래 머무르게 해 보온력이 뛰어나고, 세탁 후에도 수축이 안정되도록 특수 가공법을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안감은 기모를 사용해 부드러우며 소매를 시보리 처리해 찬 기운을 막고 체감온도를 높여 일정한 컨디션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돕는다.

BYC 관계자는 “영하권의 날씨가 예정되면서 동내의류를 찾는 분들이 많다”며, “BYC 보디히트, 라운지 웨어 등 활용도 높은 겨울 아이템으로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해외여행 느낌 ‘세계 미식 밀키트’로 연말 홈파티족 공략

계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연말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모임을 즐길 수 있는 홈파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식품업계는 높아지는 홈파티 수요에 맞춰 연말 분위기를 완성해줄 밀키트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사태로 하늘길이 막혀 해외여행을 가지 못해 집에서 세계 미식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고자 해외여행의 기분을 낼 수 있는 다양한 밀키트를 선보이고 있다. 연말연시 아시아부터 미국, 유럽 등 세계 미식 메뉴로 홈파티를 화려하게 장식해줄 밀키트를 소개한다.

아시아의 음식은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고, 여러 사람이 둘러앉아 먹기 좋아 파티음식으로 제격이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밀키트24의 ‘마라탕’ 밀키트는 현지의 맛을 살리면서 한국인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재해석한 제품이다. 특유의 얼얼한 맛이 담긴 마라 소스에 직접 끓인 사골 육수의 깊은 맛을 더해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따로 불릴 필요 없이 깨끗하게 손질된 재료로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중독성이 강한 마라탕의 매력인 얼얼한 맛이 인기다.

푸드어셈블이 채선당과 선보인 월남쌈 밀키트는 베트남의 전통 쌈 음식 월남쌈을 만드는 데 드는 수고를 줄여주는 제품이다. 파프리카, 당근, 비트, 새싹 등 필요한 채소가 손질까지 끝난 상태로 포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야채의 신선함을 잃지 않기 위해 최대한 단기간 내에 먹어야 한다. 땅콩소스와 칠리소스 모두 들어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미대륙은 넓은 땅만큼 각기 다르게 발달한 미식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화려한 도시의 맛과 남미의 특색 있는 요리가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미씽 더 시티는 프레시지가 해외 여행지의 메뉴를 밀키트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이번 뉴욕 편은 화려한 다이닝 테이블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미국 뉴욕의 대표 메뉴인 토마호크 스테이크, BBQ플래터, 씨푸드 비스크 파스타, 버터 갈릭 파스타, 트러플 크림 리조또, 페퍼로니 맥앤치즈 등 총 6종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타코는 밀가루나 옥수수로 만든 또띠아에 여러 재료를 넣어 즐기는 멕시코 대표 요리 중 하나다. 테이스티나인의 브랜드 ‘레디잇’의 ‘멕시칸치킨타코세트’와 ‘멕시칸포크타코세트’는 재료 손질과 조리 과정이 없이 5분에서 10분 데워서 재료를 또띠아에 넣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여행객들의 로망 여행지로 손꼽히는 유럽도 식탁 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럽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와인과 달콤한 디저트가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홈파티가 될 것이다.

유럽의 겨울철 대표음료인 뱅쇼(Vin chaud)를 충북농업기술원의 뱅쇼밤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뱅쇼는 겨울철 유럽 대표 음료로 유럽에서는 추위를 녹이거나 감기예방을 위해 즐겨 마신다. 따뜻한 와인에 뱅쇼밤을 넣어 우리는 것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뱅쇼를 만들 수 있다.

달달하당의 ‘홈베이킹 키트’는 유명 베이킹 크리에이터들이 선보이는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를 하나의 키트로 구성한 상품이다. 유튜브 채널 'Maison Olivia'와 '빵실베이킹'의 영상 속 피낭시에나 마들렌 등의 프랑스식 디저트를 키트와 영상 및 텍스트 레시피를 통해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감성사진 생활 종합몰’로 공식몰 전면 개편

한국후지필름㈜이 감성사진 생활 종합몰로 전면 개편한 공식몰 ‘후지필름몰’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오픈한 후지필름몰은 ▲카메라/필름 ▲필름현상/인화 ▲포토북/이어앨범은 물론 ▲인쇄 커스텀 굿즈 제작 ▲인테리어 및 라이프스타일 MD 상품까지 판매 카테고리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사진 제작 상품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중심의 직관적인 UX·UI 적용으로 효율성을 높였다. PC, 모바일 모든 디바이스 환경에서 손쉽게 포토 상품 제작 주문이 가능 해졌고, 재입고 알림, 장바구니 합산 등 고객 편의 서비스가 대폭 개선됐다.

다양한 사진 콘텐츠와 한정판 MD 상품도 이목을 끈다. 아날로그 사진을 사랑하는 고객과 함께 제작한 감성 사진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후지필름만의 아날로그 사진문화 캠페인 ‘소소일작’ 클래스와 감성 굿즈도 더욱 다양해진다. 또한 나만의 그림이나 사진을 활용해 직접 굿즈를 제작할 수 있는 인쇄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으로 구매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후지필름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겐 사진 보관이 용이한 ‘지퍼 포켓 파우치’와 ‘스탠딩 종이액자’를 12월 14일부터 재고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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