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분위기 대반전’을 알리는 초대형 래핑 설치

파리바게뜨가 이번 크리스마스 캠페인 주제인 ‘분위기 대반전’을 알리는 초대형 래핑(Wrapping)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성수동의 랜드마크인 ‘메가박스 스퀘어 성수’ 건물 전면에 랩핑을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산타’를 표현한 이미지는 파리바게뜨의 자체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를 연상시키며, 고객들에게 위트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강남, 홍대, 이태원 등의 지역에 전광판 광고와 게릴라 포스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이번 크리스마스 메시지인 ‘분위기 대반전’을 알리고 있다.

광고 진행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17일까지 파리바게뜨 매장, 옥외광고 및 온라인 등에서 발견한 파바반전크루 리더의 인증샷을 촬영해 파리바게뜨 공식 계정 태그 및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빌레로이앤보흐 크리스마스세트, 루즈디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짐월드 ‘맥포머스’ 크리스마스 시즌 맞아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 진행

㈜짐월드(대표 박기영)의 글로벌 No.1 에듀 토이 브랜드 ‘맥포머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을 맞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짐월드의 공식 쇼핑몰 짐보리샵에서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릴레이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열흘 동안 다양한 구성의 제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선 짐월드의 대표 브랜드인 3차원 입체 자석 교구 ‘맥포머스’뿐만 아니라 ‘클릭포머스’, ‘스틱오’ 그리고 장난감 살균과 정리를 돕는 ‘도담스 UV LED 살균 정리함’까지 만나볼 수 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5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네이버 완판쇼에서 ‘맥포머스 스마트 세트(144 피스)’, ‘스타터 세트(50 피스)’, 가이드북과 정리함을 정상가 대비 56.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도담스 살균 정리함’은 5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NSmall에서도 같은 날 11시부터 1시간 동안 모바일 라이브를 진행한다. 할인된 가격에 맥포머스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방송 중 추첨 이벤트를 통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등 주요 백화점과 아울렛 매장에서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맥포머스, 클릭포머스를 비롯한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제품의 크리스마스 시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유니클로, 겨울 한파에 앞서 사회 취약계층에 동절기 의류 기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연말을 맞이하여 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의류를 기부한다.

유니클로는 12월 13일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인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복지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약 2천만 원 상당의 히트텍 및 다운 제품 800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인 대한사회복지회는 영유아·아동·장애아동 등 우리 사회의 소외 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유니클로는 이번 기부를 통해 대한사회복지회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유니클로는 지난 12월 6일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기 위한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에 약 7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가난한 사람을 위해 평생을 바친 의사, 성산 장기려 박사의 봉사와 사랑의 정신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1997년에 설립되었으며, 이번에 기부된 의류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시민 서포터즈 및 장애인 활동가 등에게 전달된다.

유니클로는 지난해부터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유니클로와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지난해 8월과 12월 각각, 기능성 의류 3천 장과 겨울 아우터 500벌을 무더위와 추위에 취약하신 어르신에게 기부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