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 용산구가 2022년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 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1596명을 모집한다.
2021년 11월 30일 기준 용산구 65세 이상 인구 수는 3만8606명으로 전체 인구 수 대비 17%가 넘는다.
올해 참여인원 1464명 대비 132명(9%) 늘어난 숫자다. 구는 내년 관련 예산 5억 7408만원을 증액. 총 62억7168만원(국비 30%, 시비 35%, 구비 35%)으로 24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은 공익형(14개), 사회서비스형(5개), 시장형(5개)다.
공익형 사업에는 ▲독거 어르신 반찬 배달(441명)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196명) ▲거리 환경 지킴이(151명) ▲경로당 중식 도우미(120명) ▲초등학교 클린 도우미(115명) 등이 있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총 1296명 모집해 월 27만원(30시간 근무) 활동비를 지급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아동보육시설(185명), 노인복지시설(25명) 청소업무 등을 지원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모집. 근무 시간(60∼66시간)에 따라 월 54만원에서 최대 59만4천원을 활동비로 지급한다.
시장형은 경로당 공동작업, 이미용 등 총 5개 사업에 만 60세 이상 어르신 117명을 모집. 월 25만원(30시간)과 사업수익 일부를 활동비로 지급한다.
근무기간은 10개월부터 12개월까지 사업별로 다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용산구, 2022년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모집
기사입력:2021-12-10 19: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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